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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 Midsommar , 20일9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02:19

    미드 소마, Midsommar, 20일 9​ ​ 아리에 스타의 유전을 인상 깊게 보고 미드 소마 공개합니다. 길어서 조금 기대했습니다.기대하면 실망이 크니까... 스포일러가 없다고 해서 기대 떨어뜨려. 근데 되게 신선하고 웃겼어.영상미도 그렇고 스토리도 너무 새롭고 좋았어 실제로 어떤 미드소마라는 스웨덴의 축제를 이용한 것이라는 것도 좋았고, 그 축제를 이용한 불안을 표현한 것,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돌파구를 찾은 유미도 모두 설레고 재미있었다.헤우에표은 읽어 보면, 위커 맨(the wicker man, 일 973)이란 영화의 종교적 미시 소리에 대한 공포의 파생물이라고 하지만 미드 소마라는 실제의 스웨덴의 하지 축제를 이용한 이교도적 공포 영화 같다.영화를 보기 전에 기분 나쁜 장면이 무대에 서서 나타난다는 말이 많아서 좀 걱정이 되긴 했지만 아내의 목소리에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절벽 장면과 축사 장면에서 조금 잘 보지는 못했지만 계속 보다 보면 다 밝고 당당하게 알 자신이 있었다.보니 인형생각이 많이 자신있고 고어영화만큼 기분나쁘진 않았던것 같다. (토르 외의 시리즈는 싫다)/미국은 거짓없이 대마초를 접하는지, 이 영화의 미국 대학생들이 유독 대마에 오픈 마인드인지, 아니면 우리 자신이 대마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약물이라는 생각인지, 미드소마에 초대되어 자연스럽게 전부 대마초를 하는 장면은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희미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의 연출은 거짓없이 대마를 하면 그런 느낌일 것이다, 자신감을 느낄 정도였다./계속 보면서 대니가 위화감을 느꼈고, 대니의 상념이 생각났을 때 마지막 선택과 그 상념이 이해가 됐어요.감독이 연인과 이별을 겪으며 관계 파탄에 대한 왜곡된 동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하지만 거짓 없이 잘된 것 같다./플로렌스 퓨가 해왔던 '레디맥베스'도 너무 재밌었고 연기도 엄청 잘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서도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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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시작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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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스웨덴 미드소마 축제는 이처럼 행복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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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서 본인이 오는 옷도 다 너무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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